암 환우 분들과 함께한 오늘의 힐링프로그램
포근포근 뜨개질로 나만의 컵 받침대 만들기

태어나서 처음 뜨개질을 해보시는 분들도
쉽게 할 수 있도록 다정한 강사님과 함께
손뜨개질로 진행해 보았는데요

코바늘을 이용한 뜨개질과 달리
큰 힘이 들어가지 않아 기력이 부족한
환우 분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

알록달록하고 부드러운 재질의 실을 이용하기
때문에 눈도 즐겁고 촉감도 좋아서 만드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일상속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치유의 순간
면력한방병원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