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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인의 고질병 '거북목증후군'과 '목디스크'이야기
    • 작성일2017/09/06 16:40
    • 조회 870

     




    “하루 종일 목이 딱딱하게 굳어가는 느낌이고 어깨 결림이 너무 심해요” 병원을 찾은 대다수의
    직장인들에게서 들을 수 있는 이야기다. 이들은 진통제로도 잘 들지 않는 목과, 어깨 통증으로
    고통스러운 생활을 호소한다.

     

    얼마 전 만난 직장인 A씨는 작년부터 목이 굳고 결리는 증상으로 인해 업무를 하는데 불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며 병원을 찾았다. 그는 “처음에는 ‘피곤해서 그렇겠지’라는 생각과 함께 병원을 

    피하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서는 ‘바쁘다’ 라는 핑계로 1년간 증상을 방치했다”고 이야기했다.
    시간이 지나 상태가 악화되자 결국 A씨는 병원을 찾았고, 목 디스크를 진단 받았다. 

    직장인 A씨의 진단을 맡은 강주안 원장은 “체형분석검사결과 목과 등이 구부정한 자세가 되어 있었고,
    목에 가동범위 또한 제한적이었다.”며, “요즘 남녀불문하고 흔히들 보이는 증상이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겨오다가 뒤늦게 찾아 목 디스크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거북목증후군으로
    C자 곡선을 이뤄야 하는 목뼈가 일자로 펴지면서 목, 어깨 통증이 심해지고 이는 결국 목 디스크로
    연결된다. 목 디스크 환자의 70~80%가 거북목증후군을 동반했고 목이 앞으로 나오면서 목뼈를 감싸는
    인대가 늘어져, 결국 디스크가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빠져 나오게 된 것이다.

    이러한 환자들의 원인을 살펴보면 가장 높은 이유가 스마트폰과 컴퓨터가 일상생활에 빠질 수 없는
    기기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거북목증후군과 목 디스크는 이제 나이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생기는 흔한 증상이 되어버렸다. 하루에 대부분을 앉아 있는 직장인이나, 학생, 가사일을 하는 주부 등
    정확한 치료를 받지 못한다면 불편함 만이 아닌, 목 디스크로 까지 남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A씨처럼 오랜 시간 동안 방치로 인하여 적절한 치료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되면 치료과정이
    길어질 뿐 아니라 회복도 어려워진다. 대부분 “이러한 증상이 얼마나 지속됐나요?”라고 물으면 “몇 개월
    정도 지속됐는데 일시적인 증상 인줄 알았죠” 라는 대답이 다반사. 만약 목이 굳거나 결리는 증상이 있고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증상에 대해 드림한방병원 강주안 원장은 규칙적인 스트레칭이 필수라고 조언했다. 그는 “거북목증후군
    및 목 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목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과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필수적입니다”며,
    “장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들의 경우는 꼭 중간중간 휴식시간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볍게 목을 좌우로
    돌려주며 몸을 풀어준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고 강조했다.

    드림한방병원에서는 현대인들의 삶에서 빠질 수 없는 질환들에 대해서 계속해서 고민하고 생활 속 습관의
    근본적인 원인까지 해결해줄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 환자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환자도 의사의 말을 집중해서 듣고, 적절한 치료를 통하여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인들의 삶 속에서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기사 바로가기: 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174803